'조진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날 것’ 그 자체의 조진웅이 온다. 사진= 콘텐츠웨이브㈜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오늘(7일) 영화 '데드맨'이 개봉한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이다. 극 중 '데드맨' 이만재 역을 맡은 조진웅. 앞서 그는 "상황 속 인물의 감정을 날 것 그대로 전달하는 건 제 전공이다"라며 이번 ‘데드맨’ 속 이만재를 연기할 때 어느 때보...
박세진이‘대외비’에 출연한다.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대외비’(감독 이원태)는1992년 부산,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제 순태(이성민 분),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박세진은 극중 본인만의 소신을 가진 열혈 기자‘단아’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공개된 스틸 컷에서 단단한 눈빛과 당찬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그녀는 앞서SBS ‘하이에나’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처음 도입한 '온 스크린' 섹션이 전 회차 매진으로 화제를 모았다.'온 스크린'은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가 사라지고 플랫폼이 확장하는 산업의 현주소에 발맞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상영하는 섹션으로, 부산영화제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신설했다. 11일 부산영화제에 따르면 '온 스크린'에서 상영한 넷플릭스의 '지옥'과 '마이 네임'은 3회차, HBO 아시아의 '포비든'은 2회차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지옥' 팀의 연상호 감독과 배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제7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 수상자로 '블랙머니'를 제작한 양기환(질라라비)·정상민(아우라픽처스) 대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감독상은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 각본상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독에게 각각 돌아갔다. '윤희에게'의 김희애와 '블랙머니'의 조진웅이 주연상을,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윤여정과 '강철비2:정상회담'의 신정근이 조연상을 받았다. 감독상은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 각본상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
'보안관' 200만 돌파 인증샷[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이성민·조진웅 주연의 코믹영화 '보안관'이 개봉 11일째인 13일 오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롯데엔터테이먼트가 밝혔다.지난 3일 개봉한 '보안관'(김형주 감독)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보안관'은 전날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할리우드 SF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보안관'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할리우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이하 '가오갤2')가 개봉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2'는 전날 26만9천107명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오후 개봉 이후 지금까지 누적 관객 수는 84만명으로, 이날 중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드림웍스의 신작 코미디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는 20만2천943명을 불러모으며 2위에 올랐다.이성민·조진웅 주연의 코믹수사...
'0509 장미프로젝트'…노개런티로 참여 '0509 장미프로젝트' 참여한 고소영[김영준 스튜디오 제공]고소영·이서진 등 국내 톱스타들이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19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화보와 영상을 촬영했다.5월에 치러져 '장미대선'으로 불리는 이번 대선에 맞춰 '0509 장미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에는 배우·가수·영화감독과 워킹맘·대학생·청년사업가·NGO단체 대표 등 50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고소영·고수·고아성·권율·김성령·김영광·노희경·류준열·박근형·박서준·박정민·배성우·배종옥·백진희·변영주 감독·비와...
'로건'[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이 주말 극장가를 평정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로건'은 주말 이틀간(4∼5일) 51만2천128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로건'은 개봉 닷새째인 5일에는 총관객 100만 명(107만9천922명)을 넘어섰다. '로건'의 이런 개봉 첫 주 스코어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 가운데 종전의 최고 흥행 기록을 가진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2015)의 첫 주 스코어(99만3천904명)를 뛰어넘었다.조진웅 주연의 ...
설 연휴를 앞두고 26일 스타들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 박해진은 드라마 '맨투맨' 촬영 도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직접 글씨를 쓴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소속사를 통해 이 사진을 공개한 그는 연휴에도 사전제작드라마인 '맨투맨'의 촬영을 이어간다. 조진웅, 이제훈, 윤계상, 변요한, 이하늬, 한예리 등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단체로 인사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arament_official)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 11명은 "꼬끼오~ 정유년의 ...
법정드라마서 안정된 연기로 화제…"조진웅과 함께 연기하고파"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tvN 법정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연기자는 여주인공 김혜경 역의 전도연이다. 하지만 가장 주가가 급등한 이를 꼽으라면 김단 역의 나나일 것이다. 출연작이라고는 중국 드라마 한 편밖에 없던 이 신출내기 연기자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단박에 시청자 눈에 들었다. 15일 연합뉴스와 만난 나나(25)는 두번째 작품인 '굿 와이프'를 자신의 '인생작'으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김단보다는 더 말괄량이 소녀 같은 나나와 연기 이야기를 ...